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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루나 [婆樓那,Varuna] 는 베다 시대의 힌두교 신화에 나오는 창공의 신미며 최고신으로 신적 권위의 상징이다. 바루나는 하늘에 거주하는 신으로 자연의 질서와 정의를 실현시키는 막중한 임무를 맡았다. 바루나는 비교적 짧은 시간 동안 자신의 숭고한 지위를 유지했다.

우주의 법칙과 도덕률(리타)을 관장하며, 천상계(天上界)를 다스리는데, 그 의무는 그를 우두머리로 하는 아디티아('신들의 집단')가 나누어 맡고 있다. 사람들은 바루나에게 기원할 때 흔히 미트라의 도움도 함께 청하는데, 미트라는 신들의 통치권 가운데 사법적인 측면, 즉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를 상징하는 반면, 바루나는 마법적이고 정신적인 측면, 즉 신과 인간의 관계를 상징한다. 후기 힌두교에서는 바루나의 역할이 줄어들었다. 그는 또한 서쪽의 수호신으로 특히 바다·강과 관련되어 있으며, 따라서 흔히 강의 여신인 강가와 야무나의 시중을 받는다. 바루나는 조로아스터교의 신 아후라 마즈다에 해당한다.

아리아족은 고대 인도에서 알려진 언어를 썼고 베다에서 볼 수 있는 신들인 인드라·바루나·미트라·나사티아 등을 숭배했던 점에서 나중에 인도에 정착한 아리아족의 일파로 볼 수 있다.

20000 바루나 (20000 Varuna)는 해왕성 바깥 천체 중 카이퍼 대 천체 의 하나로, 그중에서도 큐비원족 에 속한다.

바르나 제도, 곧 사성제에 들지 못하여 아웃카스트로 불린 불가촉천민이 있었다. 그들은 수드라보다 더 낮은 사회의 최하층이었다. 인도인들은 자신들의 전통사회의 구성을 바르나(varna)와 자띠 (jati)의 개념으로 설명한다. 바르나는 어원적으로 색(色) 즉 피부 색깔을 의미하는 것이다. 바르나는 역사적으로 농경이 발달하고 생산이 풍부해지면서 발생한 계급이 그 기원이다. 결국 바르나는 사회계급을 구분하는 기준일 뿐이지 실생활 하나하나를 구분하는 기준은 아니다. 이러한 바르나에 비해 실생활 하나하나를 세세히 규제하는 단위가 자띠인 것이다. 우리가 보통 "인도에서는 같은 사람끼리만 결혼할 수 있다"고 할 때의 그 카스트가 바로 자띠를 의미한다. 사람들은 이 자띠를 기준으로 직업을 규정받고 대대로 세습되며 서로서로 순위를 짓고 그 안에서 결혼과 식생활 등을 규제한다. 인도사회는 이러한 여러 자띠들이 분업관계를 유지하면서 유기적으로 결합되어 있다.


전 임
크리슈나
힌두 신화의 신들
후 임
비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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