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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神社, jinja]는 일본의 고유종교인 신도(神道)에서 신령을 모시는 곳 또는 신령을 부르는 곳이다. 일본의 신사(神社) 라 하면 이유를 막론하고 괜한 거부감이 드는 것이 사실이었다. 아무래도 우리나라에 아픈 과거가 있었다. 한국을 강점한 일제는 조선통감부를 확대하여 조선 총독부를 세웠고, 민족정신말살의 수단으로 신사정책(神社政策)을 수립했다. 이는 혹시 있을지 모를 반항의식을 미리 차단하고, 그들의 ‘천황제 이데올로기’를 주입하였다.

역사적으로 신사는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곳에 있었으나, 요즈음에는 도심에 위치하는 것이 일반화되었다. 조선 신궁과 같은 관폐대사(官幣大社)를 설립하고, 이를 중심으로 각급 신사(神社ㆍ군 단위 이상의 큰 신사)ㆍ신사(神祠ㆍ면 단위의 작은 신사)를 배치한 국가신도 체제를 구축하였다.

2003년 일본의 조사에 따르면 일본인의 70%는 종교를 가지고 있지 않고, 종교를 갖고 있는 사람 30% 가운데 51%가 신도, 그리고 48%가 불교, 그리고 1%도 안되는 나머지가 기독교등으로 되어 있다. 일본에서는 결혼의식을 가끔씩 전통적으로 신사(神社)에서 하는 경우가 있다.

전범 위패있는 일본 우익상징 야스쿠니 신사(靖國神社 やすくにじんじゃ) 사라진 한국 유물 은닉 창고, 국권침탈 때 넘어간 유물들, 지금까지 확인한 것만 10여점이다. 일본 도쿄의 도심지역인 구단사카우에(九段坂上)에 위치하며 중일전쟁에서부터 2차대전까지 전장에서 희생된 250여만명의 위령이 안치돼 있다.

하나조노 신사 (花園神社)는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에도 막부 이전부터 신주쿠를 지키고 있던 역사 깊은 신사다. 이 곳은 11월에 열리는 도리노이치(새시장: 鳥の市) 축제가 유명하다.

히에 신사(日枝神社)는 에도 성과 도쿠가와 가문의 수호신을 모신 곳으로 번영을 누렸던 신사다. 오늘날에는 교통 안전과 장사의 번성, 안전한 출산 등을 기원하기 위해 찾는 사람들이 많다.

고려 신사(高麗神社)라고 불리우는 신사가 있다고 한다. 고구려 출신의 약광왕(若光王)을 제신으로 모신 이 신사는 나당 연합군에 의해 망한 고구려 유민들의 한이 절절이 배어 있는 곳이다.

일본에서 한글 부적을 사용하며 토속신을 모시는 신사(神社)와 마을이 다수 있는 것으로 확인돼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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