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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맛 (Tiamat) 또는 티아마트는 거대한 암룡이다. 바빌로니아 신화에 나오는 원시적 악령으로 여신으로 변하기도 하고 용으로 변하기도 하는 괴물이다. 북유럽 신화 이야기에 따르면 신들에게 교살당해 그 유해들이 지금의 세상으로 만들어졌다. 그리스 로마 시대에는 지중해 연안을 중심으로 “티아맛”이라고도 하고, “포세이돈”이라고도 하는 바다의 신, 커다란 용이 살고 있다. 압수(Apsou)는 연수이며 티아맛(Tiamat)은 바다의 짠물이다.

서사시인 에누마 엘리쉬에서 고전적 표현으로 나타나는데, 마르둑과 티아맛 사이의 투쟁 과정에서 패배하여 찢긴 티아맛의 몸으로 세계의 창조가 이루어진다는 이야기이다.

태초에 혼돈 속에서 담수를 다스리는 신 아푸스와 바다를 다스리는 티아마트 사이에서 라흐무, 라하무, 안샤르등 최초의 신들이 탄생하였다.

여성 신(神) 티아맛(Tiamat)의 배우자인 남성 신 압수(Apsu)는 절은 신들이 자신의 평화를 위협하기 때문에 안샤르신이 자기의 원수를 처단하기 위해 네 바람을 붙잡아 두었다.

티아마트의 아들이자 남편이 되었던 킨구의 피는 인류의 몸을 형성하였다. 티아마트는 악신 킹구를 혼돈의 군대 대장으로 임명한 뒤‘운명의서(書)’를 내려 천공신 아누의 권력을 그에게 부여했다.

신들은 마르두크에게 절대 권력을 부여한 후, 과연 그가티아마트를 물리칠 힘을 가지고 있는지를 시험한다. 철퇴는 물론이고 티아마트를 에워쌀 그물도 만들었다. 또 티아마트 몸 안에 불어넣어 혼란을 일으킬 목적으로 바람을 모아 자신을 뒤따르게 했다. 티아마트가 어둠에 싸여 있는데 육지의 남신 마르둑이 바다의 여신 티아마트를 잡기 위해 바람을 타고 떠돌고 있었다.

바빌로니아의 서사시 에누마엘리시에 나오는 마르두크 신은 11마리의 괴물 뱀을 낳는 괴수 티아마트를 죽이고, 그 시체를 반토막 내 세계를 창조한다.

페가수스 사각형의 남쪽에는 안드로메다 공주를 괴롭히던 티아마트가 변한 고래자리가 길게 늘어서 있고, 황도상에 위치해 있는 별자리인 염소자리, 물병자리, 물고기자리도 차례로 배열되어 있다.

거인에 의한 세계 창조는 여러 신화에서 유사한 형태로 나타난다. 중국의 반고 신화도 바빌로니아 신화의 티아마트나 인도 신화의 푸루샤, 게르만 신화위미르 이야기와 함께 이러한 부류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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